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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주식/국내투자

다시 시작하기(공모주 시작)

by 느린나무늘보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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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년동안 본업과 부업으로 인하여 바쁜 2년의 시간을 보냈다. 본업은 본업대로 부업은 부업대로 정신 없는 나날이었다. 그러다 보니 심적으로도 많이 지친 날도 있었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니 육체적으로도 지친 날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몸에 병이 생기기 시작했고, 연말에는 병원에 가는 것이 하루 루틴이 되어버렸을 정도였다. 무산소 운동도 좋지만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도 느꼈고, 추우나 더우나 힘든 몸을 이끌고 런닝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게 된 과거였다.

 

 

올해부터는 늦었지만 공모주로 소소하게 돈을 벌어볼 생각이다. 다들 늦었다, 장이 않좋다들 하지만 내가 판단했을 때 좋은 것은 분명 경쟁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잃지 않기 위해서 몇 가지 원칙으로 공모주에 도전할 생각이다.

 

 

1. 경쟁률이 높은 것
2. 매출이 마이너스로 떨이지지 않는 것
3. 상장일 당일에 바로 매도하고 쳐다보지도 않을 것

 

 

 

특히 3번의 경우 따따상이니 따상이니에 흔들리지 않고 당일에 바로 팔아 치우는 것이다.  그동안 주식을 해오면서 마이너스 계좌도, 플러스 계좌도 모두 경험했지만, 결국 나의 욕심 때문에 손실이 나더라.

 

종목 선택에도 욕심 부리지 말고, 매도에도 욕심부리지 말자! 

 

올해 2월달 선택한 종목들이다. 종목에 대한 분석은 이미 다른 경제 블로거에서 많이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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