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금저축계좌, IRP를 가입하라고 블로그, 유튜브에서 많이 광고를 하길래 저도 가입을 해보았습니다.
주식을 거래할 때 나무를 활용했으나 박곰희TV를 보고 비교해보고 결정한 결과 수수료 무료!라는 삼성증권에서 비대면계좌를 개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어떤 증권사든지 거진 다 비슷비슷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곰희TV에서 금융사별 수수료를 비교하여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cGrJHN-Y
국내 ETF를 매수하려고 했는데 어떤 것을 매수할지 고민해서 일단 관심있는 종목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ETF 중에서 "TIGER 미국나스닥100, 미국 S&P500 / KINDEX 미국나스닥100, 미국 S&P500 / KODEX 2차전지산업" 총 5개가 눈에 가장 띄었습니다. 당시 가지고 있었던 돈은 수중에 300,000원이었습니다.
무엇을 고민할지 고민하다가 가지고 있는 돈을 고려하여 결국 저는 TIGER 미국 S&P500 을 매수하였습니다. KINDEX도 있었지만 TIGER를 매수한 이유에 대해서 다음 포스팅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KINDEX가 전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TIGER에 비해 매력이 덜하다는 것일 뿐입니다. 둘 다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기 때문에 같은 성격의 ETF입니다. 다만 운용사가 다를 뿐입니다.
수익률은 3.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미국 시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이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삼성증권계좌는 나무 증권계좌에 비해 들여다보는 빈도가 적은 계좌입니다. 그냥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돈을 납입할 때 쯤이면 그제서야 볼 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주식과 부동산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시드를 치열하게 모으는 중이라 최대 연간 납입 금액인 1,800만원까지는 넣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 연금계좌이기에 최대 세액공제한도액은 400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년 2022년에는 연말정산을 위해 최대 400만원까지 납입할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작은 금액이 모여져서 제 노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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